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출생의 굴곡, 학업의 중도 포기, 창업과 해고, 병마와의 사투. 한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압축적으로 흐를 수 있을까? 스티브 잡스의 삶을 한 문장으로 묶자면 결국 “다르게 생각하라”라는 말에 닿는다. 그 문장은 어느 시대에나 유효한 실행 지침이고,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현재형이다. 그의 이야기는 “쓸모없어 보이는 배움”에서 시작된다. 미혼의 대학원생에게서 태어나 입양으로 자란 그는 대학 입학 6개월 만에 […]
출생의 굴곡, 학업의 중도 포기, 창업과 해고, 병마와의 사투. 한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압축적으로 흐를 수 있을까? 스티브 잡스의 삶을 한 문장으로 묶자면 결국 “다르게 생각하라”라는 말에 닿는다. 그 문장은 어느 시대에나 유효한 실행 지침이고,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현재형이다. 그의 이야기는 “쓸모없어 보이는 배움”에서 시작된다. 미혼의 대학원생에게서 태어나 입양으로 자란 그는 대학 입학 6개월 만에 […]
라스 베가스에서 살면서 세탁 장비를 서비스하다 보면 고온이 장비 전반에 미치는 문제, 특히 보일러 룸 장비에 미치는 문제를 많이 접할 수 있다. 특히 고온으로 인한 고장 A 리스트 중 최고는 단영 응축수 리턴 펌프이다. 증기 폐색(vapor lock) 또는 펌프 캐비테이션(pump cavitation: 임펠러 뒤에 생기는 진공현상)은 임펠러(펌프에서 회전하는 곳)와 레이스웨이(raceway, 펌프에서 고정된 부분) 사이에 증기 기포가
Servicing equipment during the Summer in Las Vegas gives one the opportunity to deal with heat-related failures to machinery in general, and boiler room machinery in particular, with the leading cause of boiler failure being the condensate return pump. Vapor lock, or the more scientific name “pump cavitation,” is a condition in which bubbles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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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는 얼마나 자주 블로우 다운을 해야 하고, 또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미케닉들마다 내리는 처방이 다른 것 같다. 어떤 이는 하루에 한 번 하라 하고, 어떤 이는 하루에 두 번 하라 한다. 어떤 이는 저압으로 하라 하고, 어떤 이는 고압으로 하라 한다. 어떤 이는 몇 초만 하라 하고, 어떤 이는 8초~10초 동안 하라고 한다. 어떤 이는
보일러의 관리 및 블로우다운 방법 Read More »
How often should a boiler be blown down, and how should it be done? It seems as if everybody’s mechanic has a different view. Some say once a day. Some say twice a day. Some say low pressure. Some say high pressure. Some say the blow-down should last for a few seconds while others say
Tips on boiler maintenance and operation Read More »
클린쇼에 다녀왔으니 “정말 대단한 쇼였다!”라고 말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가지 않은 독자가 후회할 것 아닌가? 하지만 진지하게 말해 이번 쇼는 “____”이었다 (이 빈칸은 칼럼을 다 읽고 나서 여러분이 직접 채우시기 바란다). 이번이 내 18번째 클린쇼였다. 1989년 댈러스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어떤 쇼들은 “좋았다”라고 할 수 있지만, 미친 듯이 좋았던 건 아니었다. 예전에는 셔츠 프레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