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론드리

클린쇼 보고서 (2)

이달에도 지난달에 이어 클린쇼 커버리지를 계속한다. 이달에는 포렌타와 하이-스팀을 커버한다. 필자 웹사이트에 다양한 비디오가 올라가 있으니 꼭 찾아보시기 바란다. 비디오를 보려면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찍으면 원하는 비디오로 바로 연결된다. 포렌타는 다양한 신기능을 추가한 론드리 프레스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그 내용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1. 강철 와이어를 꼬아 만든 스팀 호스가 그동안 스팀 누출, 파손, 꼬임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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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장비 덕보려면 훈련부터 시켜라

장비에서 나오는 성과는 그 장비를 위해 종업원이 어떤 훈련을 받았느냐에 달려 있다. 여러분이 곧 클린쇼에 가서 주요 구매를 할 걸 생각하면 지금 이 얘기를 하는 것이 아주 타이밍이 잘 맞는다. 새로 산 장비가 빨리 제구실을 해야 하니 말이다. 당연한 얘기이긴 하지만, 생각하지 못한 함정이 있을 수 있고, 아무리 잘 짠 계획이라도 망쳐버릴 상황이 벌어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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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플랜트의 효율적 운영

몇 달 전 한 독자로부터 전화가 왔다. 원래 전화한 목적은 다른 것이었지만, 그녀는 아주 흥미로운 요청을 했다. 그녀는 내 칼럼을 좋아하는데, 과연 소형 플랜트를 겨냥한 칼럼도 써줄 수 있느냐는 것이다. 아이디어 너무 좋았다. 내가 익숙한 사고 체계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국에는 다수의 소형 플랜트들이 존재한다. 소형 플랜트 오우너/운영자의 관점에서 글을 쓴다는 것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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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손님이 극혐하는 게 무엇일까?

우리가 우리 손님 머릿속에 들어갈 수 있다면, 그래서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화나게 하고 또는 짜증 나게 만드는 게 무엇인지 이해한다면, 우리는 더 나은 셔츠로 가는 길을 따라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우리가 손님 머릿속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우리 자신의 집착에 빠져 정작 손님 입장이 돼 생각하려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손님처럼 생각하기를 소홀히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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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의 진짜 “경비”

이제 몇 달 후면 클린쇼에 갈 텐데, 만일 내 칼럼을 읽고 있으면 당신은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갈 것이다. 그래서 이달에는 진정한 장비 사용 경비; 어떤 장비를 소유할 때 따르는 진짜 경비를 알아보자. 당신이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비교하고 이해하려 하건 이는 간단한 일이 아니다. 우리는 매일 사용하는 제품을 예로 들 수 있다.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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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소원 목록

Happy December! 자, 이제 다시 필자의 크리스마스 소원 목록을 발표할 때가 됐다. 아시다시피 필자는 매 12월에 현재 존재하지 않지만 있으면 좋을 제품을 산타클로스에게 부탁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은 내 생각에 셔츠 작업을 훨씬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런 것들이다. 그동안 필자의 소원 목록에 있던 제품 중에는 실제로 출시된 것도 있지만, 아직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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