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더로지어

클린쇼 보고 (3)

필자의 클린쇼 커버리지 3부는 상코샤의 신형 싱글-벅 셔츠 유닛과 칼라/커프 프레스로 시작한다. LP-5600U란 이름의 이 신형 모델은 지금까지 나왔던 다른 상코샤 셔츠 유닛과 모양은 비슷하다. 하지만…. 필자는 20년 넘게 이 칼럼을 써왔다. 클린쇼 커버리지도 거의 그 정도로 오래 했다. 내가 왜 클린쇼 커버리지를 이런 식으로 시작했는지 솔직히 기억나지 않는다 (혹시 쓸 거리가 없었던 걸까?) 적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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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쇼 보고 (1)

클린쇼가 1987년 이래 세 번째로 아틀란타에서 개최됐다. 그리고 꼼꼼히 살펴보면, 몇 가지 감탄할 것들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몇 달에 걸쳐 이 정보를 여러분과 공유할 계획이다. 먼저 살짝 맛보기 하나…. 진정한 게임 체인저가 될 새로운 셔츠 유닛이 있다고 한다면 어떨까? 정말 있다! 프레스인데 키가 아주 작은 종업원을 위해 높이를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면? 그런 제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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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장비 덕보려면 훈련부터 시켜라

장비에서 나오는 성과는 그 장비를 위해 종업원이 어떤 훈련을 받았느냐에 달려 있다. 여러분이 곧 클린쇼에 가서 주요 구매를 할 걸 생각하면 지금 이 얘기를 하는 것이 아주 타이밍이 잘 맞는다. 새로 산 장비가 빨리 제구실을 해야 하니 말이다. 당연한 얘기이긴 하지만, 생각하지 못한 함정이 있을 수 있고, 아무리 잘 짠 계획이라도 망쳐버릴 상황이 벌어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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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쇼 관람 수칙

클린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시간을 현명하게 이용해야 지출이 아닌 투자가 된다. 그렇게 하려면 5 “P”를 기억해야 한다: Prior Planning Prevent Poor Performance (미리 계획해야 망치지 않는다). 사실 이건 모든 일에 적용된다. 만일 이 잡지를 쇼에서 지금 픽업했다면, 한 20분 차분히 앉아 이 칼럼을 읽고, 앞으로 며칠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계획하기 바란다. 나중에 나에게 감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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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플랜트의 효율적 운영

몇 달 전 한 독자로부터 전화가 왔다. 원래 전화한 목적은 다른 것이었지만, 그녀는 아주 흥미로운 요청을 했다. 그녀는 내 칼럼을 좋아하는데, 과연 소형 플랜트를 겨냥한 칼럼도 써줄 수 있느냐는 것이다. 아이디어 너무 좋았다. 내가 익숙한 사고 체계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국에는 다수의 소형 플랜트들이 존재한다. 소형 플랜트 오우너/운영자의 관점에서 글을 쓴다는 것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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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손님이 극혐하는 게 무엇일까?

우리가 우리 손님 머릿속에 들어갈 수 있다면, 그래서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화나게 하고 또는 짜증 나게 만드는 게 무엇인지 이해한다면, 우리는 더 나은 셔츠로 가는 길을 따라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우리가 손님 머릿속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우리 자신의 집착에 빠져 정작 손님 입장이 돼 생각하려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손님처럼 생각하기를 소홀히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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