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

articles written by 김양수

웨트클리닝에서 물의 양과 케미컬의 중요성

지난 몇 호에 걸쳐 웨트클리닝의 개요에 대해 다루어왔다. 이번 호부터는 기술적인 문제들을 위주로 다루고자 한다. 웨트클리닝을 시도하는 분들은 물론 이미 실행하고 있는 분이라도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이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 생각 말고 사고를 방지한다는 차원에서 다시 한번 꼼꼼히 읽어보길 바란다. 성공적인 웨트클리닝을 위해서 제일 먼저 터득해야 할 부분은 적정량의 물과 올바른 케미컬의 사용이다.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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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트클리닝과 케미컬의 이해

지난 몇 달에 걸쳐 기술적인 문제들을 다루기 전 꼭 알아야 할 웨트클리닝의 개요를 설명했다. 이번 호부터는 본격적인 기술적인 문제를 다루려 한다. 그중 제일 먼저 이해해야 할 부분은 웨트클리닝에 쓰는 케미컬이라고 본다. 사고문의 그동안 필자는 많은 분으로부터 사고처리에 관해 문의를 받아왔다. 그분들은 필자를 무슨 스팟팅 전문가로 알고 문의를 해오고 있지만 사실 필자는 스팟팅 전문가가 아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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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트클리닝에 대한 편견과 오해

최근 들어 미국에선 펄크 사용의 전면 금지한다는 주가 늘고 있다. 그러면서 웨트클리닝으로 전환에 대한 문의가 부쩍 많아지고 있다. 웨트클리닝이 정말 잘 되느냐, 양복도 빨 수 있느냐, 가죽도 되느냐, 옷이 줄지 않느냐, 손님들 반응은 어떠하냐, 사고처리는 어떻게 하느냐 등등 수없이 많은 질문이 던져졌다. 그때마다 나름 성의를 갖고 질문에 답을 드려왔다. 웨트클리닝에 관심을 두고 문의를 해오는 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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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트클리닝: 드라이클리닝의 확실한 대안

최근 들어 펄크 사용의 전면 규제가 임박하면서 웨트클리닝에 관한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 기름빨래의 타성에 물든 많은 분이 웨트클리닝이라는 전혀 생소한 분야에 뛰어드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오늘날 웨트클리닝은 과연 어느 정도까지 와 있는가를 다시 한번 주지시켜드리고자 한다. 필자는 웨트클리닝 케미컬을 보급해 오면서 현재 웨트클리닝의 전국적인 현황을 누구보다 잘 알 수 있는 위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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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트클리닝을 위한 준비

학습은 반복에서 얻어진다는 말이 있다. 그간 필자는 웨트클리닝에 관한 많은 케이스들을 지면을 통해 소개해왔다. 더 다룰 수 있는 케이스가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웨트클리닝에 관한 거의 전부를 다루어 왔던 것 같다. 그러나 많은 분이 모든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고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데 그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천재라 할지라도 모든 것을 단 한 번의 학습으로 숙지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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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셔너의 중요성

컨디셔너가 없는 웨트클리닝은 상상하기 어렵다. 오늘날 웨트클리닝이 성공적으로 발전하게 된 일등공신은 좋은 컨디셔너의 개발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컨디셔너를 잘만 사용한다면 드라이클린보다 우수한 품질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많은 분이 컨디셔너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컨디셔너 없이 비누만으로 빨래를 처리하는 경우가 있다. 업소마다 웨트클리닝이 아니더라도 많은 부분을 물빨래로 처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물빨래가 가능한 직물들이 많아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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