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더런트와 발한억제제

땀은 98%가 물이고 2%가 용해된 고체이다. 여기에는 유기물질(암모늄 화합물, 요소, 아미노산, 오일, 젖산 등)과 무기물질(염화물)이 들어있다. 방금 나온 땀은 산성(pH 4.5)을 띠고 있지만, 피부와 공기 중에 있는 박테리아와 만나면 분해되면서 알칼리성(pH 7+)을 띠게 된다. pH 정도는 먹는 음식과 약, 그리고 전반적인 생활방식에 따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땀은 박테리아(디프테로이드)의 작용으로 분해되고 냄새가 나게 된다. 옷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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