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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에서도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삼성 에어드레서

Samsung AirDresser 2020년도 초에 출시된 삼성 에어 드레서는 소비자를 위한 스팀-클리닝 (좀 더 정확히 말해 리프레싱) 장치이다. 하지만 설치가 간단하고 양복에서 니트까지 총 12개 싸이클을 갖추고 있다. 덕분에 가죽, 모피, 다운 재킷, 그리고 추가처리 안 한 셀비지 진(구식 직조기로 만든 진) 등 다양한 소재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빠른 24분 스팀 리프레시 싸이클과 저온 드라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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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소 1백60만 달러 펀딩 받아

공동 창업자 티볼트 코렌스 씨와 니샨트 자인 씨 셀프-서비스 드라이클리닝 머쉰 Presso를 개발한 팀이 영화 산업의 관심을 받으면서 1백60만 달러의 프리-시드 머니를 받았다. 할리우드는 의상 관리에 많은 경비를 들이고 있는데, 이 자동 드라이클리닝 머쉰이 의상 관리 작업을 크게 유선화해 줄 것이란 기대가 높다. Sillicon Valley VC의 Pathbreaker Ventures, AME Cloud Ventures 그리고 1517 Fund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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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o raises $1.6M

Co-founders Thibault Corens and Nishant Jain The team that developed Presso, a self-service dry cleaning machine has raised $1.6 million thanks to interest from the film industry. The film industry spends loads of money to maintain wardrobes and this robotic dry-cleaning machine can streamline the costume cleaning process. Silicon Valley VC’s Pathbreaker Ventures​, AME 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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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게 받은 선물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올해도 벌써 12월이라니… 줄달음치는 시간에 비례해서 기운도 떨어진다. 무슨 일이든 억척스레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도무지 엄두가 안 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된다. 무엇을 꺼내려고 냉장고 문을 열고선 한참을 생각하는 일도 허다하다. 핸드폰을 어디에 두었는지 자주 잊어버려서 핸드폰에 고리를 달아 꽃분홍색 복주머니를 걸어놓았다. 돋보기를 쓰지 않으면 집안에 먼지가 보이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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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킷 관리

솔벤트가 물처럼 싸고 트랜스퍼 머쉰에 퍼콤보 필터에 쿡커 증류기를 쓰던 옛날에는 어디서 솔벤트가 새도 신경 쓰지 않았다. 하지만 솔벤트와 에너지 경비가 오르고 환경 문제까지 등장하면서 우리는 장비 및 시설 관리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하게 됐다. 그래서 앞으로 몇 달에 걸쳐 우리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개스킷”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증류기에도 있고, 드라이클리닝 머쉰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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