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씨로 살아가는!
엄청난씨는 67세다. 그녀는 300명의 수강생을 거느린 인기 강사다.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 마음가짐으로 관리한 그녀의 외모는 40대 후반처럼 보인다. 얼굴엔 가득 찬 자신감으로 생기가 흐르고, 댄스의 한 동작 하나하나엔 힘이 넘쳐난다. 얼마 전 신문 기사에서 읽은 내용이다. 누가 그녀를 내일 모레 칠순이 되는 할머니라 생각하겠는가? 그녀는 이름처럼 엄청난 체력과 열정의 삶을 살아간다. 카르멘 델로피체는 91세의 최고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