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 2022

웨트클리닝과 컨디셔너

컨디셔너가 없는 웨트클리닝은 상상하기 어렵다. 오늘날 웨트클리닝이 성공적으로 발전하게 된 일등공신은 좋은 컨디셔너의 개발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컨디셔너를 잘만 사용한다면 드라이클린보다 우수한 품질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많은 분이 컨디셔너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컨디셔너 없이 비누만으로 빨래를 처리하는 경우가 있다. 업소마다 웨트클리닝이 아니더라도 많은 부분을 물빨래로 처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물빨래가 가능한 직물들이 많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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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itioners in wetcleaning

I simply cannot imagine wetcleaning without it. One can even say the successful development of modern wetcleaning owes much to it. Proper use of a good conditioner will give you quality better than drycleaning. People who do wetcleaning without a good conditioner simply do not understand its importance. Many cleaners are processing more of the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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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더런트와 발한억제제

땀은 98%가 물이고 2%가 용해된 고체이다. 여기에는 유기물질(암모늄 화합물, 요소, 아미노산, 오일, 젖산 등)과 무기물질(염화물)이 들어있다. 방금 나온 땀은 산성(pH 4.5)을 띠고 있지만, 피부와 공기 중에 있는 박테리아와 만나면 분해되면서 알칼리성(pH 7+)을 띠게 된다. pH 정도는 먹는 음식과 약, 그리고 전반적인 생활방식에 따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땀은 박테리아(디프테로이드)의 작용으로 분해되고 냄새가 나게 된다. 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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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dorants and Antiperspirants

Perspiration is composed of 98 percent water and two percent dissolved solids. It contains organic matter (ammonium compounds, urea, amino acids, oils, lactic acid, etc.) and inorganic matter (chlorides). Fresh perspiration is acidic (pH 4.5), but changes (decomposes) to alkaline (7.0+)1 upon contact with bacteria on the skin and in the air. Differences in 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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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 및 고착된 얼룩

자문과 교육을 다니다 보면, 드라이클리너와 스팟터가 사용한 공정 때문에 얼룩이 고착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먼저 고착 또는 산화된 얼룩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이러한 얼룩은 단지 드라이클리닝 솔벤트, 물 또는 윤활제만으로 제거되지 않는다. 태닌, 단백질 그리고 기름은 대기 중의 산소와 결합하면서 산화 및 고착된다. 이런 산화 작용의 예를 들자면, 사과를 반으로 잘라 놔두면 산소와 만나면서 갈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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