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by.com – 2024.09.19.] 캘리포니아주 롬팍에 자리한 비즈니스 2개가 지난 9월 18일 화재 피해를 입었다.
화재는 이날 1 p.m. 경 West Ocean Avenue에 자리한 달러 제네럴 쇼핑 센터에서 처음 신고됐다.
롬팍 시 소방서는 불길이 전진하는 걸 막는 데 20분 정도가 걸렸다고 밝혔는데, 현장에 있던 소방대장이 KSBY와 인터뷰에서 불이 로빈슨스 드라이클리너에서 시작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로 여러 비즈니스가 피해를 입었다는데, 드라이클리너와 인근의 살롱 블러쉬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두 업소가 언제 영업을 재개할 수 있을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 센터에 있는 다른 식당들은 보건 당국 인스펙터가 승인을 하고, 연기 냄새만 빠지면 바로 영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KSBY에 말했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