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범인은 1월 2일 스태디엄 클리너에 들어가 약 $10,000에 달하는 몽클레어 코트를 5, 6벌 훔쳤다고 경찰은 밝혔다.
스태디움 클리너의 오우너 중 하나인 샘 벌리건 씨는 12 News에게 이 비즈니스가 수십 년 째 가족이 운영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전혀 이런 문제가 없었다. 더군다나 내가 은퇴한 경찰 아닌가”라고 이 78세 노인은 말하면서 “이런 일이 절대 없을 줄 알았는데… 벌어졌다”라고 덧붙였다.
벌리건 씨는 사건 다음 날 뒷문에 열려 있는 걸 보고 무슨 일이 있었다는 걸 알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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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잠가놓는다”라고 벌리건 씨는 말했다. “내가 문에 강제로 연 흔적을 보았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다는 걸 알고, 살펴 보니 코트가 여러 벌 사라졌다.”
“아마 도둑놈이 컨베이어를 다 흩어 보고 원하는 걸 가져간 것 같다”라고 그는 말을 이었다. “그가 레지스터는 손도 안 댔다.”
벌리건 씨는 훔친 코트가 가게에 있던 옷 중 가장 비싼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일이 있고나서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다.
그는 범인에 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이 꼭 나서 주기를 당부했다.
“정말 화가 난다”라고 그는 말했다. “내가 잡았더라면 좋겠지만 그럴 순 없는 것 같다. 제발 경찰이 범인을 잡았으면 좋겠다. 그의 얼굴이 이제 다 공개됐다.”
이 범인은 코트를 옆에 끼고 플린트 애비뉴를 걷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고 경찰이 말했다.
범인에 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살바도르 산체스 형사에게 401-318-6962로 전화, 또는 ssanchez@cranstonpoliceri.gov로 이메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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