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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비즈니스의 감시 카메라를 보면 범인이 세탁소 앞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가로수 주변 라이닝 벽돌을 집어 들어 유리창에 던졌다. 그는 안으로 들어가 잠시 후 캐쉬 레지스터를 들고 나왔다.
경찰 대변인은 범행이 4:24 a.m. 경 발생했으며, 캐쉬 레지스터에 약 $400의 현금이 들어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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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왔고, 형사가 가게에서 지문 채취를 했다”라고 오우너 웨이 선 씨는 말했다. 그녀는 도둑이 한 주간 현금 매상을 가져갔다고 덧붙였다.
선 씨는 이 로케이션에 도둑이 든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며, 78 Montague St.에 있는 론드리 샵은 전에 도둑맞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 동네가 이제 안전하지 않다”라고 그녀는 한숨을 쉬었다.
한 가게 종업원이 쓸어 담은 유리 파편과 도둑이 사용한 벽돌을 보여주었는데, 경찰이 벽돌에서도 지문 채취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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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탁소에는 감시 카메라가 없다. 경찰 신고는 근처 비즈니스 종업원이 했는데, 깨진 유리를 보고 사장에게 연락했다고 한다. 이 비즈니스 오우너는 감시 카메라 비디오를 살핀 후 범인이 4:20 a.m. 경 범행이 이루어지는 것을 찾았다. 이 범행은 다른 인근 비즈니스 2곳의 감시 카메라에도 잡혔다.
‘의심스런 사람이 너무 많다’
지역 주민은 마약 클리닉이 142 Joralemon St.에 있는 병원 건물에 들어온 후 이 지역에 의심스런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세탁소는 이 병원 건물 옆에 있다. 주민에 따르면 클리닉 앞에서 사람들이 마약을 주사하고, 싸우거나 액체가 든 집락 백을 팔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2월 클리닉에 온 사람의 개가 지역 주민의 개를 물어 죽인 일도 벌어졌다.
“요즘 의심스런 사람들이 많이 온다”라고 익명을 당부한 한 지역 비즈니스 오우너는 말했다. “아마 이들이 털 곳을 살펴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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