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브룩클린 하잇츠 세탁소에 벽돌로 유리 깨고 현금 절도

한 도둑이 브룩클린 하잇츠에 있는 하잇츠 클리너의 정문 유리를 깨트렸다. 사진: Mary Frost, Brooklyn Eagle
[brooklyneagle.com – 2025.01.27] 브룩클린 하잇츠, 뉴욕 – 한 신원 미상의 남자가 지난 25일 새벽 브룩클린 하잇츠 150 Joralemon St.에 있는 하잇츠 클리너스 & 테일러스 정문 유리에 콘크리트 벽돌을 던져 부수고 들어와 수백 달러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인근 비즈니스의 감시 카메라를 보면 범인이 세탁소 앞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가로수 주변 라이닝 벽돌을 집어 들어 유리창에 던졌다. 그는 안으로 들어가 잠시 후 캐쉬 레지스터를 들고 나왔다.

경찰 대변인은 범행이 4:24 a.m. 경 발생했으며, 캐쉬 레지스터에 약 $400의 현금이 들어있었다고 밝혔다.

감시 카메라 비디오를 보면 범인이 하잇츠 클리너 앞에서 왔다 갔다 하는 걸 볼 수 있다.사: Mary Frost, Brooklyn Eagle

“경찰이 왔고, 형사가 가게에서 지문 채취를 했다”라고 오우너 웨이 선 씨는 말했다. 그녀는 도둑이 한 주간 현금 매상을 가져갔다고 덧붙였다.

선 씨는 이 로케이션에 도둑이 든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며, 78 Montague St.에 있는 론드리 샵은 전에 도둑맞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 동네가 이제 안전하지 않다”라고 그녀는 한숨을 쉬었다.

한 가게 종업원이 쓸어 담은 유리 파편과 도둑이 사용한 벽돌을 보여주었는데, 경찰이 벽돌에서도 지문 채취를 했다고 말했다.

경찰이 하잇츠 클리너 정문 유리를 깰 때 사용된 벽돌에서 지문 검사를 마쳤다. 사진: Mary Frost, Brooklyn Eagle

이 세탁소에는 감시 카메라가 없다. 경찰 신고는 근처 비즈니스 종업원이 했는데, 깨진 유리를 보고 사장에게 연락했다고 한다. 이 비즈니스 오우너는 감시 카메라 비디오를 살핀 후 범인이 4:20 a.m. 경 범행이 이루어지는 것을 찾았다. 이 범행은 다른 인근 비즈니스 2곳의 감시 카메라에도 잡혔다.

‘의심스런 사람이 너무 많다’

지역 주민은 마약 클리닉이 142 Joralemon St.에 있는 병원 건물에 들어온 후 이 지역에 의심스런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세탁소는 이 병원 건물 옆에 있다. 주민에 따르면 클리닉 앞에서 사람들이 마약을 주사하고, 싸우거나 액체가 든 집락 백을 팔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2월 클리닉에 온 사람의 개가 지역 주민의 개를 물어 죽인 일도 벌어졌다.

“요즘 의심스런 사람들이 많이 온다”라고 익명을 당부한 한 지역 비즈니스 오우너는 말했다. “아마 이들이 털 곳을 살펴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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