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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기부 행사에서 필그림과 동반 참여사는 상태가 양호한 아동과 어른 코트를 기증받아 클린한 후 지역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
“우리가 목표했던 코트 10,000을 채울 수 있었지만, 올해에 수요가 많이 증가했다”라고 필그림 대변인 로라 디존 씨가 말했다.
필그림 클리너는 지난 37년간 약 436,500벌의 코트를 수집해 기부했다.
디존 씨는 “2022년에 또 다른 1만 명의 미네소타 주민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금년에 53개가 넘는 단체를 도왔고, 기다리는 단체도 많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필그림은 또한 금전 기부를 받아 새 코트를 구입해 함께 기부했다.
디존 씨는 “우리는 금전 기부를 통해 코트 1천5백 벌 정도를 구입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가 알뜰 쇼핑을 한 덕분에 코트 한 벌에 평균 $17을 지불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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