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빌 아메리카 쇼룸 그랜드 오프닝

트레빌 사는 이번 그랜드 오프닝에서 베니스 하이드로클린 시스템을 이용한 웨트클리닝 세미나를 제공했다.

트레빌 아메리카사가 뉴저지주 클리프톤에 자리한 전시관에서 지난 9월26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그랜드 오프닝에서는 다양한 트레빌 피니슁 장비는 물론 이태리 최대 규모의 론드리 장비 제조업체인 이메사의 베니스 웨트클리닝 워셔/드라이어도 현장 작동으로 성능을 뽐냈다. 또한, 이태리 콜럼비아 사의 아이퓨라 드라이클리닝 머쉰도 함께 선보였다.

스튜어트 일코윗츠 트레빌 아메리카 사장은 “이 전시관은 언제라도 영업이 가능한 세탁소로 전환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라도 장비 시범을 보고 싶은 사람은 미리 연락하고 언제든지 찾아와 직접 장비를 작동해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그랜드 오프닝에서는 베니스 웨트클리닝 시스템을 이용한 웨트클리닝 세미나가 제공됐다. 베니스 웨트클리닝 시스템은 60파운드 워셔와 75파운드 스팀 드라이어로 구성되며, 세탁 후 바로 드라잉해 피니슁까지 한 번에 끝내준다.

트레빌 피니슁 장비는 터치 업이 없는 작업을 가능케 한다. 스튜어트 사장은 “뜨거운 철판으로 다리는 재래식 프레싱 방식은 숙달된 작업자를 필요로 하고, 터치 업이 불가피하다”라며 “뜨거운 공기와 스팀으로 불어 다리는 유럽식 피니슁 기술은 초보자가 터치 업 없이 작업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시관에는 프린세스 울트라 만능 상의 프레스, 트레비폼 당김식 폼 피니셔, 트레비스타 셔츠 유닛, 당김식 팬츠 탑퍼, 프레스토 열판식 셔츠 유닛, 당김식 칼라 & 커프 프레스 그리고 업에어/배큠/스팀 아이어닝 보드 등 다양한 장비가 선보였다.

스튜어트 사장은 “이제 미국의 세탁소가 터치 업이 필요 없는 유럽식 피니슁 방식을 도입할 때”라며 “트레빌은 피니슁 장비, 론드리 장비, 웨트클리닝 장비 그리고 스팟팅 장비까지 원-스탑 쇼핑을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973) 535-830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