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sunion.com – 2023.09.25] 콜럼비아 턴파이크에 자리한 드라이클리너가 “부지의 과거 용도”로 인해 뉴욕 주 슈퍼펀드 목록에 추가됐다고 환경 보존부가 발표했다.
뉴욕주 이스트 그린부쉬 소재 크라운 클리너(627 Columbia Turnpike)는 휘발성 유기 물질에 의해 토양 및 지하수 오염을 초래했다고 DEC가 밝혔다.
“부지의 과거 용도로 린해 지하수와 토양이 오염됐다. 휘발성 유기 물질에 대한 적용 가능한 기준과 가이드라인이 모두 초과됐다”라고 DEC는 말했다. DEC는 부지 오염의 특성과 정도를 정하려면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하다며, 그 후에 인체에 대한 위험과 정화 방안을 정할 것이라고 DEC는 말했다.
이 로케이션은 이 지역에서 슈퍼펀드에 올라간 유일한 드라이클리닝 비즈니스가 아니다. 2016년엔 DEC가 595 Columbia Turnpike 소재 Fashion Care Cleaning을 펄크 오염으로 슈퍼펀드에 올렸다. 2018년엔 170 Columbia Turnpike 소재 United One-Hour Drycleaner를 올렸다.
크라운 클리너 부지의 주요 오염 물질은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이며, 그 외 다른 두 가지 화학물질도 함께 발견됐다. 이 부지에는 현재 세탁소가 운영 중인데, DEC는 현 오우너를 밝히지 않았다.
DEC는 2019년 당시 오우너가 실시한 테스트 결과를 포함시켰다. 이 보고서는 솔벤트로 인해 토양과 지하수에 영향이 미쳤으며, 이 부지가 다른 비즈니스와 주거 지역과 인접해 있다고 지적했다. DEC는 현재 부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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