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세탁소 깊숙이 돌진 – 다행히 부상자 없어

[wapt.com – 2022.11.01] 자동차가 세탁소 안으로 돌진하면서 벽을 뚫고 들어갔지만 아무도 다치지 않은 사고가 지난 1일 미주리주 플로우드에서 발생했다.

44세의 운전자는 이날 정오 전에 The Cleaners on Old Fannin Road 앞에 자신의 BMW를 세웠는데, 깜빡하고 차를 파크에 넣지 않았다. 그리고 차로 돌아왔을 때 브레이크 대신 개스 페달을 밟았고, 차는 스토어 앞 창을 부수고 가게 뒤로 돌진했다.

당시 차 안에 운전자의 딸이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세탁소 종업원 바네사 메이스 씨는 차가 돌진했을 때 다른 쪽에 가 있었다고 말했다.

“정말 이런 건 처음 봅니다. 정말 놀랐어요. 내가 그 자리에 있지 않았던 게 천만다행입니다”라고 메이스 씨는 말했다. “굉장히 소리가 컸습니다. 다 쓰러트렸어요. 책상, 걸려 있던 옷까지. 건물 뒤로까지 들어가 론드리 프레스까지 쓰러트렸습니다.”

메이스 씨는 운전자가 가게에 오는 손님이라며 이미 사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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