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자가 세탁소 건물 들이받고 뺑소니

[wfsb.com – 2023.12.24.] 노가턱, 커넥티컷 – 한 노가턱 주민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음주 운전을 하다 세탁소 건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재커리 허멜

경찰은 재커리 허멜 씨(22)가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에 러버 애비뉴에 있는 비니스 클리너 건물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허멜 씨가 건널목 막대기와 건물을 들이 받은 후 현장에서 도주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불과 반 마일 밖에 있는 호라이존 홈스 아파트에서 사고 차량을 발견했다. 이 차는 허멜 씨 명의로 등록돼 있으며, 사고에 걸맞은 차체 손상을 입었다.

허멜 씨는 집에서 경찰이 실시한 음주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

그는 음주 운전, 재산 손괴 책임 회피, 정숙 운전 실패 그리고 과속 운전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5,000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으며, 1월 25일 워터베리 지방 법원에 출두해야 한다.

“노가턱 경찰은 지역 사회가 특히 휴일 기간에 도로 상황을 잘 살펴보고 충분한 배려를 하기를 당부한다”라고 경찰 대변인이 당부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이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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