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세탁인이 그동안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여러분에게 전달해왔다 (한글: ‘월간 세탁인’; 영문 ‘Cleaners Monthly’). 그리고 이제 유튜브 채널과 카톡을 통해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간다.
유튜브 채널(Cleaners Monthly)은 잡지 지면으로는 전달할 수 없는 동영상 콘텐츠를 위한 것이다. 이미 클린쇼 장비쇼 현장을 담은 비디오, 그리고 손명식 사장의 웨트클리닝 강좌 동영상이 올라가 있다. 앞으로 이밖에도 다양한 강좌 및 장비 소개 영상들이 업로드된다.
손명식 사장 웨트클리닝 강좌
손명식 사장의 웨트클리닝 강좌는 현재 3개가 공개됐고, 앞으로 매주 금요일에 새로운 영상이 공개된다. 뉴욕주 아슬리에서 100% 웨트클리닝 전문점인 에버그린 클리너를 운영 중인 손명식 사장은 그동안 “돈 벌어주는 웨트클리닝”을 전도해왔다.
그와 뜻을 같이하는 세탁인이 모여 출범한 www.wetcleanersusa.com은 현재 매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손 사장은 “많은 사람이 웨트클리닝이라고 하면 친환경을 먼저 생각한다”라며 “나는 환경 보호가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웨트클리닝을 한다”라고 강조한다.
“웨트클리닝이 친환경 이미지로 소비자 어필이 크다. 하지만 일하기 힘들고 까다로워 수익이 적다면 나는 웨트클리닝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웨트클리닝이 드라이클리닝보다 일하기 쉽고 영업 수익률도 더 높다.”
그동안 소개됐던 웨트클리닝 강좌는 조금 지루할 수 있는 이론 위주의 것들이었지만, 손명식 웨트클리닝 강좌는 손 사장이 자신의 가게에서 직접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손 사장이 자신 업소에 들어온 옷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웨트클리닝이 얼마나 쉽고 빠른지 보여준다.
손 사장은 “나는 항상 배우는 자세로 일하고 있다”라며 “여러분도 나와 함께 늘 배운다는 마음으로 시청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한다.
일단 월간 세탁인 유튜브 채널에 오면, ‘구독(Subscribe)’과 ‘좋아요(Like)’를 누르고, 구독 버튼 옆에 있는 ‘알림 설정(벨 모양)’까지 클릭하면, 새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통보를 받는다.
월간 세탁인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개설
한 달에 한 번 출판되는 잡지와 달리 디지털 콘텐츠는 수시로 업로드된다. 따라서 새로운 내용이 올라갈 때마다 이를 독자에게 효율적으로 알려줄 방법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페이스북에서 ‘월간 세탁인’을 Follow 하면 통지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페이스북이 서툰 사람에게는 이것이 효율적인 방법이 못 된다.
그래서 이번에 카카오톡에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다. 카톡에서 “월간 세탁인”을 통합 검색하면 오픈 채팅방을 찾을 수 있다.
또는 옆에 있는 QR 코드를 스마트 폰으로 찍으면 자동으로 채팅방에 연결된다.
이렇게 일단 방에 입장하고 나면, 그 후로 새로운 게시물이 올라갈 때마다 친숙한 “까톡” 통지를 받을 수 있다.
월간 세탁인 페이스북 페이지
월간 세탁인은 2021년 1월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한 후 그동안 꾸준하게 콘텐츠를 올려왔다.
페이스 북에서 한글 ‘월간 세탁인,’ 영문 ‘Cleaners Monthly’로 검색하면 월간 세탁인 페이스북 페이지를 찾을 수 있다.
페이스 북 콘텐츠 역시 한/영 두 가지 언어로 지원되며, ‘Follow’를 하면 새 콘텐츠가 올라올 때마다 통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