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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스터 경찰국에 제공된 감시 카메라 영상을 보면, 미네소타주 리치필드 거주 스테파니 벨란저(30)와 코디 헨드릭스(37)가 로체스터시 북동부 지역의 여러 건물에 들어가는 모습이 잡혔다. 둘은 코로바 등 도구를 사용해 문을 부수고, 들어가 워셔와 드라이어의 코인 통을 열어 동전을 훔쳤다.
두 범인은 털린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지 않았다.
둘은 문 하나당 $200, 론드리 머쉰 당 $100 상당의 손상을 입혔고, 각 머쉰마다 $22 상당의 코인을 훔쳤다.
벨란저 씨는 현재 다른 혐의하에 사코피에 자리한 미네소타 주립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헨드릭슨 씨는 절도와 재산 파괴 등 모두 21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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