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리치 소방대장은 오후 8시 15분경 칼리스토가 로드 샤핑 센터에 자리한 프레스 드라이클리너에서 화재 경보가 울렸다고 말했다. 소방대원이 도착했을 때 불길이 지붕 위로 솟았고, 추가 소방대원이 출동했다.
리치 씨는 현장에 총 25명의 소방대원이 출동했고, 30분 내로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화재 당시 안에 누가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다.
소방 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단순한 사고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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