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소재 유명 세탁소에 무장 강도 4명 침입

[al.com – 2025.03.14] 몽고메리, 알라바마 – 경찰이 몽고메리의 유명 비즈니스맨을 덮친 4명의 용의자를 찾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3월 10일 오후 6시경 몽고메리시 사우스 스트릿 500 블록에 자리한 짐 메이시스 클리너에서 발생했다.

중부 알라바마 크라임 스탑퍼는 용의자 확인에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자에게 $5000 상금을 걸었다.

크라임 스탑퍼의 토니 개럿 수석이사는 범인들이 짐 메이시 3세에게 총을 겨누고, 구타하고, 강제로 금고를 열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메이시 씨는 집 타이로 손과 발이 묶였고, 밝혀지지 않은 액수의 현금과 자동차를 도난 당했다고 개럿 씨는 말했다.

메이시 씨의 차는 가게에서 3블록 떨어진 곳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

메이시 씨는 WAKA 8과 인터뷰에서 사무실에 있는데 큰 굉음이 들렸고 그 다음에 한 담자가 뛰어오는 걸 보았다고 말했다.

이 남자는 실수로 자동차로 정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마스크, 고글 그리고 모자를 쓴 걸 보았다. 그리고 그때쯤 그 뒤로 한 명이 더 있는 걸 보았다. 둘이 나를 잡았는데, 그 뒤로 두 명이 더 있었다”라고 메이시 씨는 말했다. “이들은 ‘금고로 가자. 금고로 가자’고 말했다. 내가 OK라고 말했다. 이들은 총을 갖고 있었다. 나는 총이 없었다 – 지금 보면 그게 다행이었다.”

감시 카메라 영상을 보면 범인들은 공사장 안전모와 야광 안전복을 착용하고 있었다.

메이시 씨는 범인들의 구타로 눈에 멍이 들고 이빨이 부서졌다고 말했다.

메이시 씨는 이 사건 이후로 그저 바쁘게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을 하고 있을 때는 사고 생각을 하지 않는다”라고 그는 말했다.

짐 메이시 씨니어가 1941년 몽고메리에서 세탁소를 시작했다. 이후 이 세탁소는 알라바마, 조지아 그리고 플로리다 지역에 40여 개 로케이션으로 성장했다.

이번 사건에 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크라임 스탑퍼에 334-215-STOP (7867) 또는 1-833-AL1-STOP (833-251-7867)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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