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웨스턴 멀티텍스 사가 지난 3월 22일~24일 2024 Spring Show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니온, 상코샤, 풀톤, 밀레, 다니엘 스팀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 및 성능 시범을 보였다.
켄 박 사장은 “US 웨스턴 멀티텍스는 지금까지 최고의 브랜드만을 취급했다”라며 “이번 스프링 쇼 역시 예외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생산 자동화란 부제를 내건 이번 스프링 쇼에서는 상코샤가 선보인 프레스 프리 피니셔와 자동 배깅 머쉰을 연동함으로써 다림질을 마친 옷이 자동으로 배깅까지 되는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였다.
켄 박 사장은 “팬데믹을 겪은 21세기 드라이클리닝 산업의 키워드는 효율 증대를 통한 생산 경비 절감”이라며 “플랜트에서 가장 노동력 집약적인 피니슁과 배깅 작업을 자동화한다는 사실 자체가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유니온 드라이클리닝 머쉰과 밀레 웨트클리닝 시스템 역시 공장 관계자가 참석해 제품에 관한 질문에 답했다.
이번 스프링 쇼에는 또한 보일러 마력을 높이고 수명을 연장하는 제스토스, 그리고 누구나 쉽게 명품 세탁과 웨트클리닝을 할 수 있게 하는 애니어 세제와 스팟팅 제품도 소개됐다.
이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800) 864-2524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