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펜실바니아 그리고 커넥티컷 지역에서 이제 믿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뉴욕주에 본사를 둔 솔벤츠 & 페트롤리엄 서비스 사(SPS)가 드라이클리닝 산업 담당자로 데비드 방 이사를 임명하고, 우선 이 3개 주에서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비드 방 이사는 ”한인 폐기물 수거회사가 폐업하면서 지역 내 많은 한인 세탁인이 불편하고 비싼 폐기물 수거 서비스에 시달리고 있다“라며 ”SPS는 서비스 지역을 곧 매사추세츠, 뉴저지, 로드 아일랜드, 뉴햄프셔, 델라웨어, 매릴랜드, 버지니아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 이사는 “SPS는 자동차 & 트럭, HVAC, 생산 및 에너지 등 에너지, 케미컬, 재활용 분야에 큰 시그너쳐를 가진 기업”이라며 “이제 신설한 드라이클리닝 사업부를 통해 단지 폐기물 수거 서비스뿐 아니라, 하이드로카본 솔벤트 공급 서비스도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SOLTROL 130
솔트롤 130은 SPS사가 고순도 공법으로 제조한 고급 하이드로카본 솔벤트이다. 고순도 공법을 사용해 타사 제품보다 세척력이 높고, 피부 자극성이 낮다. 그리고 불순물 함량이 낮아 냄새도 적다.
방 이사는 “지금까지 솔트롤 130을 사용한 세탁소마다 냄새가 훨씬 덜 난다고 좋아한다”라며 “자체 생산하므로 더 고급 제품을 더 낮은 가격에 공급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두 서비스 콤비 디스카운트 제공
방 이사는 “현재 SPS의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소는 솔벤트 구매도 함께 함으로써 추가의 할인을 받고 있다”라며 “새 솔벤트부터 버리는 솔벤트까지 SPS에게 맡겨달라”라고 말했다.
함께 일할 직원 찾는 중
데비드 방 이사는 “드라이클리닝 사업부 업무가 늘어나면서 함께 일할 분을 찾는다”라며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근무에 필요한 전화와 랩탑 컴퓨터가 제공된다”라고 말했다.
방 이사는 “급여는 시간 당 $23로 시작하고, 근무 연차에 따라 많은 혜택이 제공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201) 787-6607, 이메일 david.bahng@icloud.com 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