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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버려지는 직물 제품이 수백만 파운드에 달한다. 환경청에 따르면 미국인은 매년 평균 81파운드의 직물을 버리고 있다.
“옷을 잘 관리하는 것이 옷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최상의 방법이며, LG 워셔와 드라이어를 사용하면 아주 쉽게 옷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라고 LG 사의 마케팅 이사 게일 콘로이 씨는 강조했다.
LG는 올해 봄 미 서부지역에서 세컨드 라이프 캠페인을 시작, 입지 않는 옷을 5천 파운드 이상 수거했다. 이렇게 수거된 옷은 로스 엔젤레스에 자리한 LG 세탁센터에서 분류하고, 세탁하고, 재생시켰다.
LG의 미 동부 세컨드 라이프 투어는 10월 16일 뉴욕시를 출발해 3개 도시를 더 방문한다. 투어는 각 도시에서 이틀간 머물며 LG의 최첨단 세탁기 공장이 있는 테네시에서 마무리된다. 투어는 테네시 타이탄스와 뉴올린스 세인트 경기에 앞서 니산 스테디움에서 특별 테일케이트 파티를 열 예정이다. 타이탄스의 공식 가전제품 및 TV 파트너인 LG의 세컨드 라이프 캠페인은 중부 테네시 지역을 위해 계획된 여러 커뮤니티 행사 중 하나이다.
LG 세컨드 라이프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lg.com/us/laundry/lg-second-life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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