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호노룰루 세탁소 공해 폐기물 무단 운반 혐의로 기소돼

2012년 9월 촬영된 Young Laundry and Dry Cleaning 공장 건물의 모습. (사진출처 Yelp)
[hawaiinewsnow.com – 2021.10.27.] 지난 2016년도에 Young Laundry and Dry Cleaning을 소유했던 회사가 배송목록 없이 공해 폐기물을 운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미연방 검찰은 US Drycleaning Corp.이 예전에 세탁공장이 있던 건물(1930 Auiki St, Honolulu)에 펄크 35 드럼을 보관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퍼밋 없이 이를 다른 장소로 옮겼다고 이번 기소 이유를 밝혔다.

이번 혐의에 유죄가 입증되면 최고 5년 징역형에 $50,000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