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panhandle.com – 2021.09.01] 플로리다주 소방당국은 수요일 새벽 월튼 카운티 비즈니스를 불태운 화재 원인을 아직 조사 중이다. 디퍼니액 스프링스 다운타운에 자리한 미라클 드라이클리너는 화재로 건물이 심하게 손상됐다.
이 건물은 1955년 지어진 것으로 이곳이 디퍼니액 스프링스에 있는 유일한 세탁소였다.
디퍼니액 스프링스 소방서장 로스 셰필드 씨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건물이 심한 연기와 불길에 싸여 있었다고 말했다.
셰필드 씨는 건물의 50% 이상이 화재 피해를 입었지만, 아직 수리할 수 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이번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