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멕시코 환경부 오염원으로 문 닫은 세탁소 지목

[riograndesun.com – 2021.07.02] 뉴 멕시코 주 환경부가 에스파뇰라 소개 D&D 마운틴 에어 클리너(309 South Paseo de Oñate)가 초래한 클로린 솔벤트 오염에 대해 1단계 정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

환경부는 작년에 지하수에 유해 케미컬을 누출한 D&D 마운티 에어 클리너와 그 오우너 리처드 보도인 씨에게 행정 준수 명령과 벌금 $56,000을 부과했었다.

환경부는 2020년 11월 보도자료에서 “신중한 조사 결과, 뉴멕시코 환경부는 에스파뇰라 칼레 샤베즈 근처에 있는 오염이 슈퍼펀드 부지와 연관된 것이 아니며, 309 N. Paseo De Oñate에 자리한 마운틴 에어 클리너 책임이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당국은 “칼레 샤베즈 오염구역에는 PCE와 TCE 농도가 연방 식수 및 뉴멕시코 지하수 기준을 크게 초과한다. 하지만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식수원은 없다”고 강조했다.

주 당국에 따르면 오염 관찰 결과 오염이 구체적인 부지에서 나오고 있었다. “토양 가스 써베이와 낮은 수반 관찰 우물 설치 결과 오염 물질이 마운틴 에어 부지에서 나왔다”고 행정 준수 명령서는 밝히고 있다.

D&D 부지 오염은 노쓰 레일로드 애비뉴 오염구역과 겹치지 않아 슈퍼펀드 부지에 포함되지 않는다.

환경부는 7월 16일까지 1단계 정화 계획을 승인하던지 재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1단계 계획이 승인되면 D&D가 정화 전략이 포함된 2차 정화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보도인 씨는 1단계 정화 계획과 오염에 대해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