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모바일 세탁 서비스 업계 1위 세탁 특공대의 제 2 스마트 팩토리(바림 2공장)에 이노클린 드라이클리닝 장비 일체가 설치됐다. 이번 공급건은 이노클린의 한국 본사 KTE와 한국 최대 세탁장비 컨설팅 회사인 에스엔인터내셔날(SN International)과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설치장비는 이노클린 프리미엄 AC900(40kg) 3대, AC600(27kg) 1대이다. 워시스왓의 드라이클리닝 장비 선택 최우선 조건은 세탁품질과 생산능력으로 바림2공장 일(Day) 처리량은 월 60~70만장으로 설계 되었다. 물세탁 비중이 크다고 하더라도 드라이클리닝의 생산 능력이 중요한 이유다.
2015년 설립된 워시스왓은 올해 KB증권, T인베스트먼트 등에서 17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여 누적 투자액이 약 277억 원이다. 현재 서울·경기 전역에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세탁서비스 중이며, 세탁특공대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직영세탁공장 바림 1·2공장을 필두로 스마트 팩토리 증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노클린은 명품세탁부터 높은 생산능력을 요하는 대규모 세탁공장에서까지 장비의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KTE 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국시장내 친환경 제품과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확대에 따른 이노클린 첨단화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