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동부 지역 최대 규모의 한인 서플라이/장비회사 클린에어 서플라이 사(대표 홍승재)가 오는 4월 26, 27 양일간 25년도 봄맞이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오픈 하우스는 클린에어 사가 업무 조정을 발표한 후 처음 열리는 행사여서, 특히 다양한 서플라이 품목이 대폭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물론 클린에어 사가 취급하는 모든 제품을 연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홍승재 사장은 “팬데믹 이후 변화된 시장에서 살아남는 가장 중요한 전략이 바로 업무의 현대화/효율화”라며 “늘 썼던 장비와 늘 했던 방법으로 일해서는 21세기 클리닝 산업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오픈 하우스에는 세탁 산업 최고 브랜드 공장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해 현장 성능 시범은 물론, 사용자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 일본 상코샤 셔츠 유닛 및 전 피니슁 장비 현장 시범
▲ 이태리 유니온 드라이클리닝 머쉰 + 독일 센신 대체 솔벤트 현장 시범
▲ 독일 밀레 웨트클리닝 장비 현장 시범
▲ R.R. 스트릿, 애드코, 레이드로, AL 윌슨 등 최고의 케미컬 회사 전제품 전시 및 샘플 증정
▲ 풀톤 보일러
▲ LG 커머셜 및 와스코맷 등 물세탁 장비
홍 사장은 “이제 노후한 장비를 교체해 인건비와 유틸리티 절약은 물론, 전반적인 작업 효율을 향상해야 할 때”라며 “평소 갖고 싶었던 장비가 있었다면 꼭 이번 기회를 이용하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오픈 하우스는 4월 26일(토)엔 오후 3시~9시, 27일(일)엔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석자를 위한 푸짐한 식사와 음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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