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ntv.com – 2024.08.24] 도난 차량이 다른 차와 충돌 후 시카고 노쓰웨스트 사이드에 자리한 드라이클리닝 비즈니스로 돌진하면서 적어도 5명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시카고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검정색 아우디에 운전자와 동승자 3명이 있었는데 경찰 헬리콥터가 오후 10시 35분 경 웨스트 투히 애비뉴 7600 블록부터 감시하고 있었는데 운전자가 고속 주행 중 사고를 일으킨 것이다.
아우디 차량은 다른 차량과 충돌 후 웨스트 투히와 노쓰 오타와 애비뉴 교차로에 자리한 한 드라이클리닝 비즈니스의 벽돌담으로 돌진했다.
경찰은 검정 아우디가 도난 차량이었고, 운전자인 21세 남성은 다리와 축추 부상을 입어 위독한 상태로 루테란 호스피털로 옮겨졌다.
다른 남자 한 명 그리고 여자 2명은 경상만 입었고 다른 지역 병원으로 옮겨졌다.
초동 수사에서 경찰은 권총을 찾았지만 이 권총이 도난 차량에서 나온 것인지는 확인해 주지 않았다.
위에서 언급한 두 건의 충돌 말고도, 이 도난 차량은 또 다른 사고를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내가 와보니 이미 동네를 통행 차단했다”라고 에디 토마스 씨는 말했다. 그는 검정 아우디가 드라이클리닝 비즈니스로 돌진하기 전에 자신을 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나는 경찰에게 검정 아우디가 맞다고 말했다, ‘검정 아우디였어요?’ – 글쎄 밀워키와 애디슨에서 나를 쳤다.”
경찰은 검정 아우디가 이전 사고를 일으켰는지 확인해 주지 않았다.
이번 사고를 목격했거나 정보가 있는 사람은 시카고 경찰에 연락하기 바라며 cpdtip.com으로 가면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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