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산업 명예의 전당 설립

드라이클리닝 & 론드리 기구(DLI) 이사회가 드라이클리닝과 론드리 산업에서 남다른 기여를 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명예의 전당상을 설립했다. 이번 신설된 이 상은 리더쉽, 비즈니스 운영, 지역 사회 참여, 환경 보호 그리고 산업을 향한 열정을 가진 사람에게 수여되는 세탁업계 최고의 영예이다.

DLI의 명예의 전당상은 드라이클리닝 및 론드리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사람들에게 주어진다. DLI는 우리 산업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사람에게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명예의 전당상의 초대 수여자로는 지금까지 DLI 다이아몬드 업적상을 받은 사람들로 결정됐다.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바니 데든

▲ 스탠 갈럼

▲ 크리스 에드워즈

▲ 제프리 밀러

▲ 시드 턱만

▲ 도널드 포싯

▲ 월터 “버스터” 벨

▲ 밀튼 초트코프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헌신과 업적으로 남긴 사람들이다.

DLI 이사회는 세탁업 종사자들에게 이 상의 수상자를 추천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때 추천하는 사람의 아래 항목 중 어디에 탁월한 지를 적어야 한다:

▲ 산업 기여: 당신의 후보자가 산업에 어떤 기여를 했는가?

▲ 리더쉽: 당신의 후보자가 그동안 어떤 리더쉽을 보였는가?

▲ 성실 & 윤리: 당신의 후보자가 타의 귀감이 됐는가?
▲ 지역사회 참여: 당신의 후보자가 세탁 산업에 어떤 기부를 했는가?

▲ 환경 보호: 당신의 후보자가 환경 보호에 얼마나 헌신했는가?

▲ 세탁업을 향한 열정: 당신의 후보가 세탁업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보여줬는가?

수상 후보 접수는 4월 1일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DLIonline.org/hof으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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