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 니알리스 별세

20여 년간 NCA 사무총장으로 업계에 큰 발자취 남겨
2000년 12월 찍은 사진에서 은퇴를 발표한 빌 사잇츠 NCA 사무총장이 후임자 노라 니알리스 씨와 기념촬영을 했다.

NCA 사무총장으로 20년 넘게 근무해 온 노라 니알리스 씨가 지난 11월 12일 영면했다. 향년 70세.
고인은 드라이클리닝 산업을 안내하는 등대와 같았으며, 2000년도부터 NCA 사무총장으로 근무했다. 고인은 디버시트론 사에서 드라이클리너를 위한 장비를 판매하고 수리하면서 세탁산업과 인연을 맺었는데, 덕분에 장비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할 수 있었다.
고인은 NCA 사무총장으로 남다른 헌신과 감각을 보여주었다. 고인은 펄크의 책임 있는 사용을 열정적으로 수호했으며, 수많은 스몰 비즈니스의 이익과 환경 보호의 힘든 균형을 남다르게 맞추어 나갔다. 고인의 비전과 사무 처리 능력 덕분에 세탁산업과 규제당국이 적절한 합의를 도출할 수 있었다.
고인의 유산은 단지 업무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고인의 무한한 아량과 지혜는 특히 드라이클리닝 커뮤니티에 있는 수많은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미쳤다. 그녀는 자신의 시간과 지식을 아낌없이 나눠주며 많은 사람의 멘토이자 표본이 됐는데, 그녀의 열정은 협회비를 내지 못할 정도로 고전하는 사람에게도 주어졌다. 그녀의 열정과 헌신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었다.
고인의 영향은 그녀가 직접 도와준 사람에게만 한정되지 않았다; 환경 규제 준수를 위한 그녀의 노력은 모든 세탁 산업 종사자에게 중요한 업적으로 기록될 것이다.
고인은 사랑하는 가족, 많은 친구 그리고 그녀의 열정이 활기를 불어넣은 산업과 함께 할 것이다. 고인의 너그러움과 세탁 산업을 향한 지칠줄 모르는 열정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고인의 유족은 조화 대신 고인이 생전 열정적으로 후원했던 Coat for Kids 재단에 기부할 것을 당부했다. (https://www.coatsforkids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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