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주 세일럼의 유일한 세탁소 폐업

게리와 뷸라 칠튼 부부가 1995년 5월 둘의 첫 번째 비즈니스 인수를 기념하는 사진이 세일럼 뉴스에 게재됐었다. 당시 사진 설명은 “새 오우너 – 개리와 뷸라 칠튼 부부가 아이언과 센터 스트릿에 자리한 퍼스널 터치 클리너를 인수했다. 다른 클리닝 장비가 설치됐고, 드레이퍼리 클리닝도 제공한다.”

[thesalemnewsonline.com – 2023.04.25] 미주리주 세일럼시의 유일한 드라이클리너인 퍼스널 터치 클리너가 오우너 개리 칠튼 씨의 사망으로 인해 4월 28일 문을 닫는다. 그는 근 28년간 이 세탁소를 운영해 왔다.

칠튼 씨의 부인 뷸라 씨는 부부가 지난 1995년 이 비즈니스를 인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플로이드 챠콜에서 일했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우리는 우리 비즈니스를 시작하면 그를 숯 공장에서 나오게 할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게 주된 이유였다. 가게가 매물로 나왔고 우리가 배우고 싶었다. 그는 일을 잘했다. 그는 지난 2월 돌아가실 때까지 28년간 운영해 왔다.”

뷸라 씨는 부부가 세탁소를 인수한 첫날 당시 세일럼 뉴스에 게재됐던 부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우리가 가게를 처음 열었을 때 우리 모습이다. 우리가 문을 연 게 5월 6일인데, 열쇠는 5일에 받았다”라고 뷸라 씨는 말한다.

“우리는 (세일럼 메모리얼 병원) 일을 했다. 학교 빨래도 해줬다. 그리고 우리는 지역 주민에게 봉사했다. 매주 와서 셔츠를 다려가는 손님들이 많았다”라고 뷸라 씨는 말한다. “우리는 드라이클리닝도 많이 하고, 셔츠 빨래도 많이 했다. 신사는 셔츠를 가져왔고, 농부와 카우보이는 빳빳한 청바지와 셔츠를 좋아했다. 보통 사람들이 많이 왔다. 은행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옷을 가져왔다.”

뷸라 씨는 남편이 떠나면서 사업을 혼자 운영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

“싫어도 나 혼자 할 수가 없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드라이클리닝은 아주 힘든 비즈니스다. 덥고 일도 힘들다. 사람들이 잘 모른다. 옷을 들고 옮기는 것만도 큰일이다.”

뷸라 씨는 남편이 낡은 기계를 잘 작동했다고 말한다. 그녀는 비즈니스를 계속하려면 적어도 보일러는 새로 사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 장비가 다 낡았다. 하지만 남편이 이걸 잘 꾸려나갔다. 장비를 수리하려면 도시에서 기술자가 와야 하는 데 아주 비싸다”라고 뷸라 씨는 말한다. “우리 보일러는 아주 오래됐다. 팬데믹 동안 새 보일러를 사려고 했지만, 2년 동안 기다려도 살 수 없었다.”

뷸라 시는 건물도 팔았는데, 새 오우너가 비즈니스를 세탁소로 유지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우리는 2년 동안 가게를 팔려고 했다. 부동산을 고용한 건 아니고, 사람들 소개로 팔려 했다. 아무도 오지 않았다. 코비드 때문에 더 심했다. 세상이 미쳐 돌아갔지 않았나”라고 그녀는 말한다. “하지만 내가 그냥 문을 닫고 작자가 나서기만을 기다릴 수 없었다. 그래서 적당한 오퍼가 들어왔을 때 내가 받았다.”


thesalemnewsonline.com에서 오리지널 기사 보기


Click the ad to connect by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