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mt.com – 2022.11.15] 칼라마주 출신 미시건 주 하원의원 쥴리 M. 로저스 씨가 유해 드라이클리닝 솔벤트 사용을 중단시키는 법안을 제출했다.
펄크 또는 TCE란 이름으로 불리는 퍼클로로에틸렌은 발암 위험이 있는 유해 솔벤트로 드라이클리닝 플랜트 주변의 대기, 지하수 그리고 토양에 방출돼왔다.
펄크를 사용하는 드라이클리너 근처에서 일하거나 살 때 인식 능력 감소 등 건강상 피해를 볼 수 있다고 로저스 의원은 말했다.
“나는 내 카운티의 브라운필드 당국에서 십 년 넘게 일하면서 주민의 세금을 사용해 펄크로 오염된 드라이클리너 부지를 청소했다”라고 로저스 의원은 말했다. “이제, 주 의원으로서, 나는 이 법안을 통해 이 문제를 원천 차단하고 싶다. 옷을 깨끗하게 만드는 일이 우리 주를 더럽게 하면 안 된다.”
주 기록에 따르면 이 법안이 드라이클리너로 하여금 더 안전한 대체 솔벤트로 전환하게 하고, 그 경비 일부를 돕는 방안이 제공된다.
만일 이 법안이 입법되면, 미시건 주는 전국에서 펄크를 금지하는 세 번째 주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