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 Wilson 케미컬 사의 프레드 슈워츠만 사장이 영예의 J. 모리 프리드랜더 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지난 4월 3~6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아일 오브 팜스에서 열린 직물 관리 관련업자 협회(TCATA) 2022 연례 교육 및 경영 컨퍼런스에서 이루어졌다.
이 상은 TCATA가 수여하는 가장 큰 영예이다. “오늘 TCATA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을 치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올해 수상자는 특히 이 상의 적임자”라고 TCATA 사무총장 레슬리 셰이퍼 씨는 말했다. 슈워츠만 씨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TCATA 이사로 재직했으며, 2020년 1월부터 이사장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슈워츠만 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아 정말로 기쁘다. 하지만 나의 기여는 진공에서라면 의미가 없었을 것이다. 함께 협조를 통해서만이 TCATA가 어두운 시간을 지나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TCATA가 수여하는 J. 모리 프리드랜더 상은 1994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단 6명만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