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넘은 로이즈 드라이클리너 모든 로케이션 폐업 발표

로이즈 드라이클리너가 100년 넘는 역사 끝에 폐업을 발표했다. 이 세탁소는 스프링필드와 오자크에 스토어를 갖고 있다. (사진 Ryan Collins)
[sgfcitizen.org – 2025.05.23] 스프링필드, 미주리 – 백 년이 넘은 스프링필드의 드라이클리닝 비즈니스가 폐업을 선언했다.

1922년 시작한 로이즈 드라이클리너는 스프링필드 지역의 모든 스토어를 닫는다고 스토어 정문에 게시된 공고에 적혀있다. 이 공고는 손님에게 5월 24일까지 3630 E. Sunshine St.에 자리한 스프링필드 스토어, 그리고 1601 W. Highway J.에 자리한 오자크 스토어에서 옷을 찾아갈 것을 당부했다.

“100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문은 닫는다는 발표로 정말 슬프다”라고 정문에 걸린 공고는 적었다. “지난 103년간 함께 해주어 고맙습니다!”

로이즈 드라이클리너는 케이 엘시 로이드 씨가 시작했는데, 그녀는 1916년 Young Men’s Business Club에 가입한 첫 번째 여성이었다. 1922년 로이즈는 216 E. Central St.에 건물을 구매했고 82란 전화번호로 문을 열었다고 이 회사 웹사이트는 밝히고 있다. 로이즈 가족은 1973년 51년간 영업을 뒤로 하고 비즈니스를 매각했다.

E. Sunshine St.에 자리한 쇼핑 센터는 7,200 스퀘어 피트가 넘는 공간을 담고 있고, Oak Star Bank가 소유하고 있다고 그린 카운티 세무서는 밝히고 있다. 이 쇼핑 센터의 평가 금액은 1백7만 달러이다.

로이즈 드라이클리너는 폐업에 관한 문의 전화에 바로 답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녹음된 응답 메시지는 비즈니스가 문을 닫으며, 신속하게 옷을 찾아가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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