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 씨가 차분하게 홈리스 남자에게 나가달라고 부탁한다. 브라이스 씨는 이 사람이 거의 매일 와서 몇 시간씩 앉아 있다고 말한다.
[10news.com – 2023.04.18] — EL CAJON, Calif. (KGTV) — 몇 분째 밥 보이스 씨가 한 홈리스 남자에게 론드로맷에서 나가달라고 차분하게 부탁한다. 보이스 씨는 이 사람이 거의 매일 들어 와 어떤 때는 몇 시간씩 앉아 있다고 말한다.
“악취 때문에 청소부를 불러 표백제로 청소하고 살균해야 한다”라고 보이스 씨는 말한다.
일부 손님은 이 남자가 떠날 때까지 차 안에서 기다린다고 말한다.
“나는 그가 떠날 때까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냄새가 너무 심해요”라고 이 손님은 말한다.
보이스 씨는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관이 결국 왔다고 말한다.
“경찰이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한다”라고 그는 덧붙인다.
보이스 씨는 이 사람이 1년 넘게 론드로맷에 오고 있다고 말한다. 이 홈리스 남자는 ABC 10 News에게 “나는 갈 곳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 사람이 정말 불쌍합니다. 나이도 많고요. 그가 1년 넘게 여기에 옵니다. 그는 자신을 돌볼 수 없어요”라고 보이스 씨는 말한다.
이 론드로맷 옆에는 다른 비즈니스도 여러 개 있다. 이들은 십여 명의 홈리스가 몇 주 전에 주차장에서 어슬렁 거렸다고 말한다.
보이스 씨는 경찰이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나서 대부분이 사라졌지만, 이 홈리스는 계속 론드로맷에 들어어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샌 디에고 카운티가 해결책을 찾기를 바라고 있다.
“나는 카운티가 개입해 홈리스에 대한 시행령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느 한 도시가 이 큰 이슈를 책임지는 것이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그는 덧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