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캐스터] 한 오하이오 주 클리너가 친환경 장비 전환을 위한 주정부 자금 지원을 받게 됐다. 오하이오 대기 퀄리티 개발당국(OAQDA)은 패션 & 배니티 클리너(1105 E. Main St)에 대한 최고 20만 달러에 달하는 융자 그리고 2만 달러의 지원 자금을 승인했다. QAQDA는 새로운 드라이클리닝 장비는 최첨단 하이드로카본 클리닝 기술과 생화학 분해되는 솔벤트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또한 이 세탁소가 더 큰 6천 스퀘어 피트 로케이션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QAQDA는 이번 지원이 지역 비즈니스가 지역 사회 경제에 이바지 하는 동시에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비즈니스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환경 및 보건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지원 자금은 스몰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QAQDA의 클린에어 자원센터에서 나온 것이다.
QAQDA의 사무국장 크리스티나 오키프 씨는 “오하이오 경제의 척추가 되는 스몰 비즈니스에 더 큰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는 대형 대기 정화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대기 퀄리티를 향상하고 지역 사회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모든 사이즈의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