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데이톤 신생업체가 모바일 론드리, 드라이클리닝 서비스 제공

제프리 콜드웰 2세(왼쪽)와 찰스 휠러 3세
[daytondailynews.com – 2022.06.03] 주문형 론드리와 드라이클리닝 서비스가 대학 캠퍼스에서 사는 동안 빨래하느라 애먹었던 경험에서 나왔다. Tumble 서비스 아이디어는 당시 마이애미 대학 4학년이던 제프리 콜드웰 2세와 찰스 휠러 3세는 휠러가 특히 바빴던 2019년 하루 경험에서 탄생했다.

“그는 집에 오자마자 할 일이 많았습니다… 그중 하나가 빨래였지만 찰스는 정말 하기 싫었습니다”라고 콜드웰 씨는 말했다. “나 역시 빨래를 한 통 돌리면서 NBA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그가 ‘제프리, 이거 알아? 빨래나 드라이클리닝을 픽업해서 론드로맷이나 드라이클리너로 가져가, 다 빨아 집에다 가져다주면 내가 걸기만 하면 되는 그런 서비스를 하는 비즈니스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콜드웰 씨는 아이디어가 좋아 전국적으로 어떤 비즈니스가 있는지 조사한 후, 비즈니스 플랜을 만들었다. 그리고 2020년 팬데믹의 시작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시간이 많아진 둘은 그해 12월 모바일, 주문형 론드리 콘셉트인 Tumble을 시작했고, 2021년 2월 첫 주문을 받았다.

The Laundromat, the Magic Hamper Laundromat 그리고 A+ Cleaners 등 3개의 데이톤 비즈니스와 파트너가 돼 실제 공장을 만들고 기계를 관리하는 오버헤드 경비를 절약할 수 있었다.

공중 보건 전공인 콜드웰 씨(25)와 운동요법 전공인 휠러 씨(24)는 둘 다 풀타임으로 일을 하면서, 그 외 시간에 Tumble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Tumble 고객은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세제, 소프너, 표백제도 고를 수 있다. 옷은 빨고 접는 것뿐 아니라 원하면 다리고 널어 말릴 수도 있다. 드라이클리닝을 일회성 또는 매주 정기적으로 픽업할 수 있다.

이 비즈니스는 최근 구독 위주 서비스인 Drip & Dry Club을 시작했는데, 모든 Tumble 서비스를 더 빠른 완료 시간, 10% 드라이클리닝 할인, 무료 배달 그리고 론드리 세탁물 파운드 당 할인 등 추가 혜택을 받는다. 휠러 씨는 세탁물을 많이 보낼수록 절약 폭도 커진다고 말했다.

또한 “Tumble Go”란 모바일 앱도 만들어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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