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드라이클리너 화재 드라이어가 원인

[kbtx.com – 2024.10.08] 브라이언, 텍사스 (KBTX) – 브라이언에 자리한 드라이클리닝 비즈니스에 월요일 화재가 발생, 영업이 중단됐다. 하지만 칼리지 스테이션에 자리한 파트너가 영업이 정상화될 때까지 도움을 제공하기로 했다.

E. 29 Street와 카터 크리크 파크웨이 교차점에 있는 프라이드 클리너는 10월 7일 8:30 p.m. 경 불이 났다. 인근의 5개 소방서가 출동해 바로 진화작업을 했다.

브라이언과 칼리지 스테이션 소방대원들이 브라이언 소재 프라이드 클리너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제이콥 홀먼 씨는 3년 전부터 브라이언에 자리한 프라이드 클리너를 운영하고 있다.

“처음에 너무 놀랐습니다. 특히 가게에 들어가 처음으로 현장을 보았을 때 너무 힘들었습니다,”라고 홀먼 씨는 말했다. “현재로선 무엇이 망가졌는지 알 수 없습니다.”

브라이언 소방서는 발화지점인 드라이어로 빠르게 진화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에 자리한 프라이드 클리너에서 7일 8:30 p.m.경 드라이어에서 화재가 시작했다.

“이런 일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보험이 있는 것이죠. 우리는 커버됐습니다. 우리 종업원과 손님 모두 커버될 겁니다,”라고 홀먼 씨는 말했다.

프라이드 클리너의 칼리지 스테이션 로케이션을 소유하고 있는 윌 시멘 씨는 홀먼 씨가 제자리를 찾을 때까지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스토어에서 픽업해, 세탁하고 다려서, 배달까지 할 것입니다. 그가 그렇게 했듯 우리가 도울 것이므로 영업에 전혀 지장이 없을 겁니다,”라고 시멘 씨는 말했다.

브라이언에 자리한 프라이드 클리너에서 7일 8:30 p.m.경 드라이어에서 화재가 시작했다.

도움을 주는 사람은 단지 시멘 씨만이 아니다. 홀먼 씨는 지역 사회로부터 사랑과 후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어제 저녁에만 100개가 넘는 전화와 텍스트가 왔습니다. 다른 지역 주민에게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응원해 준다는 사실이 너무나 감동적입니다,”라고 홀먼 씨는 고마워했다.


kbtx.com에서 오리지널 기사 보기


광고를 클릭하면 전화연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