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빌 아메리카 11월14일 오픈 하우스 개최

트레빌 아메리카가 오는 11월14일 뉴저지 클리프톤에 자리한 쇼룸에서 오픈 하우스를 개최한다.

트레빌 아메리카 사가 오는 11월 14일 뉴저지 클리프톤에 자리한 쇼룸에서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오픈 하우스 행사는 지난 9월 그랜드 오프닝에 이어 두 번째인데, 트레빌은 앞으로 쇼룸에서 주기적인 오픈 하우스 개최할 예정이다.

스튜어트 일코윗츠 사장은 “코로나로 대규모 장비쇼가 열리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쇼룸을 최대한 활용해 세탁인에게 최신 장비의 성능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주기적인 오픈 하우스 외에도 개별적으로 예약을 하면 프라이빗 데모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빌 쇼룸은 마치 세탁소처럼 셋업돼 다양한 트레빌 피니슁 장비, 베니스 웨트클리닝 시스템, 그리고 콜럼비아 아이퓨라 드라이클리닝 머쉰까지 갖추고 있다.

스튜어트 사장은 “100% 웨트클리닝 전환이 두려운 사람이라면 아이퓨라 드라이클리닝 머쉰이 완벽한 콤비”라며 “두 시스템을 함께 갖추면 진정한 100%가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베니스 웨트클리닝 시스템은 이태리 최대 론드리 장비 메이커인 이메사 제품으로 60파운드 워셔와 75파운드 워셔로 구성돼 있다. 워셔에는 물 순환 펌프가 장착돼 젠틀하면서 강력한 세척력을 제공한다. 또한, 세탁 도중에도 즉각 작업 기준 수정이 가능하다. 드라이어는 드럼 회전 속도와 팬 스피드를 세탁물에 맞게 무한 조절이 가능하다.

이태리 콜럼비아 사가 제작한 아이퓨라 드라이클리닝 머쉰은 하이드로카본 또는 실리콘 솔벤트를 사용할 수 있다. 아이퓨라는 칠러나 보일러 없이 작업할 수 있어 매우 저렴한 경비로 일할 수 있다. 또한, 한 로드를 39분 만에 마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973) 535-8305 또는 이메일 TrevilAmerica@aol.com으로 하면 된다. 본사 웹사이트는 www.TrevilAmerica.co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