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주 신서내티에 본사를 둔 타이드 클리너는 실제 스토어 건물을 갖춘 드라이클리닝 & 론드리 콘셉트이다. Procter & Gamble 사의 계열사인 Agile Pursuits Franchising이 2008년 첫 번째 타이드 클리너 로케이션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2011년부터 프랜차이즈를 주기 시작했다.
샤벗 씨는 2개 주와 3개 브랜드에 걸쳐 6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 로케이션을 가진 노련한 사업가이다. 샤벗 씨와 그의 파트너들은 2015년 첫 번째 타이드 클리너를 개업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텍사스와 콜로라도주에 50여 개 로케이션을 가진 프랜차이즈 왕국을 건설했다. 샤벗 씨의 최근 인수는 다른 드라이클리닝 브랜드를 타이드 클리너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우리가 임프레시브 클리너 3개를 인수했다는 것뿐 아니라, 가족 소유의 비즈니스를 도울 수 있다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라는 샤벗 씨는 “우리가 거래한 아버지와 아들 듀오는 지금까지 사업을 훌륭하게 운영해왔고, 우리가 타이드 클리너로 원활한 전환을 할 수 있어 다행이다. 오리지널 로케이션을 유지함으로써 우리는 또한 지역 사회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샤벗 씨는 현재 개발 중인 6개 로케이션 외에도 콜로라도와 텍사스주에 추가로 50개 이상의 타이드 클리너를 열 계획을 하고 있다.
타이드 클리너스의 앤드류 깁슨 사장은 “우리가 콜로라도주에서 계속 성장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드라이클리너 3개를 타이드 클리너로 전환하는 게 간단한 일이 아니다. 저스틴과 그의 팀이 이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고, 우리는 이들이 콜로라도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