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동부 지역 최대 규모의 한인 서플라이/장비회사 클린에어 서플라이 사(대표 홍승재)가 오는 6월 24, 25 양일간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오픈 하우스는 팬데믹으로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클린에어 사가 취급하는 모든 장비와 서플라이를 파격적인 가격에 세일할 계획이다.
홍승재 사장은 “지난 3년여의 팬데믹으로 세탁인의 마음이 얼어붙었다”며 “따뜻해지는 날씨와 함께 이번 오픈 하우스로 얼어붙은 세탁인 여러분의 마음을 녹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홍 사장은 “요즘 같은 인력 수급난 속에 장비 현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신형 장비가 제공하는 인건비/유틸리티 절약 효과로 장비 구매비가 단기간에 회수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오픈 하우스에서는 특히 다음과 같은 점에 주목할 만하다.
▲ 독일 밀레 웨트클리닝 장비 현장 시범
▲ 이태리 유니온 드라이클리닝 머쉰 + 독일 센신 대체 솔벤트 현장 시범
▲ 일본 상코샤 셔츠 유닛 및 전 피니슁 장비 현장 시범
▲ 케미컬 사용 방법 시범
▲ 현장 실습을 위한 샘플 의류 지참 환영
홍 사장은 “현대적인 당김식 피니슁 장비는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인건비와 유틸리티는 물론 터치-업까지 줄여 준다”라며 “이번 오픈 하우스에서 단 하나의 장비를 구매한다면 당김식 피니슁 장비를 강력히 추천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오픈 하우스에서는 푸짐한 식사와 음료가 제공되며, 공장 관계자들과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도 있다.
CleanAir Supply
170 Roosevelt Place
Palisades Park, NJ 07650
(201) 461-97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