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컷주 첫 번째 타이드 클리너 개업

새로 문을 연 타이드 클리너의 오우너 데이브 라잇츠 씨가 일하고 있는 두 프레서와 얘기하고 있다. (Richie Rathsack, Record-Journal)
[myrecordjournal.com – 2022.11.21] 커넥티컷주의 첫 번째 타이드 클리너가 메리덴시 브로드 스트릿에 문을 열었다.

데비드 라잇츠 씨와 미구엘 로페즈 씨는 467 Broad St에 자리한 As You Like It Cleaners를 지난 6월 70만 달러에 인수했고, 플랜츠빌 구역에 또 하나 로케이션을 확보해 이 지역에서 첫 번째 타이드 클리너를 문 열게 됐다. 둘은 NashClean CT LLC란 이름으로 창업했다.

라잇츠 씨와 로페즈 씨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물색하던 중 프록터 & 갬블 산하의 타이드 클리너스를 알게 됐다.

라잇츠 씨는 “나는 제조업계에 있었고, 프록터 & 갬블 일을 했었다”라고 말했다. “내 파트너는 프랜차이즈를 원했고, 이것이 미국에서 넘버 원 드라이클리닝 브랜드이다.”

라잇츠 & 로페즈 씨는 Mr. Clean 카워쉬를 고려했지만 무산됐고, 타이드 클리너는 현재 200여 로케이션이 영업 중이다.

라잇츠 씨는 “이것이 커넥티컷 주에서 첫 번째”라며 “우리는 이곳 메리덴에서 모든 드라이클리닝을 처리한다”라고 말했다.

6천 스퀘어 피트 규모의 이 공장에는 이미 다양한 세탁 관련 장비가 있어 유니폼에서 스웨이드 재킷까지 모두 처리할 수 있다. 프록터 & 갬블 사가 신규 장비를 더 설치했고, 기존의 종업원 15명과 매니저 아신 사야드 씨를 훈련시켰다.

“나는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게 아니다”라고 라잇츠 씨는 강조하면서 “이 산업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 좌우명은 ‘빨래 말고 살자’(Life, not laundry)”라고 설명했다.

이 두 파트너는 이 플랜트 말고도 메리덴 서쪽, 페이 헤이븐 그리고 웨스트 하트포드에 있는 로케이션도 보고 있다. 스토어는 24/7 서비스를 위한 드랍 박스, 의류 록커 그리고 손님에게 알려주는 전화기 앱을 제공한다. 마케팅을 담당하는 라잇츠 씨는 지역 내 대학교와 회사에 연락해 론드리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모델

지난 2008년 P&G 계열사인 Agile Pursuits Franchising Inc.가 자체 건물을 갖춘 드라이클리닝 가게면서 24/7 픽업/드랍-오프 록커 그리고 캠퍼스 드라이클리닝 및 론드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셉트의 Tide Cleaners를 출발시켰다. 타이드 클리너스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본사가 있다.

노동 통계청에 따르면 미국 가정은 매주 평균 8시간을 빨래하는 데 사용하고 있는데, 타이드 클리너는 이런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 목표이다. 타이드 클리너는 중앙 플랜트가 여러 드랍 스토어를 지원하는 사업 모델을 갖고 있다.

프랜차이즈 요금은 다양하다. 플랜트 스토어에 투자는 $703,500에서 $1,477,400까지다. 드랍 스토어는 $145,150에서 $565,500까지이다. 그리고 동네 드랍 스토어는 $90,950에서 $274,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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