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bi.com – 2022.12.23] 구랍 23일 오전 4시 19분 경 캔사스주 맨하탄시 소방국이 714 N. 12th St.에 자리한 스티클스 클리너에 출동했다.
소방대가 도착했을 때 가게 뒤편의 작은 헛간에서 소규모의 화재가 발견됐고, 한 거주자가 불을 끄고 있었다. 불은 도착 10분 만에 잡혔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차 6대와 소방대원 16명이 출동했고, 오전 5시 15분에 모두 현장에서 철수했다. 부상자는 없었다.
불이 난 헛간은 드라이클리닝 플랜트에 속한 400 스퀘어 피트 면적의 부속 건물이다. 이번 화재 피해는 $10,000 정도로 추정된다. 오우너는 Stickels Inc., 거주 대리인은 Brian Gieber라고 기록돼 있다. 이번 화재 원인은 해빙 작업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