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초 화재로 전소된 크리스털 클리너를 돕기 위한 GoFundMe 모금 운동이 시작됐다. 이번 모금 운동은 세탁소 오우너의 딸 Joyce Yon 씨와 Suzanne Lee 씨가 조직했다.
조이스 양은 “평생을 쉬지 않고 일한 아버지 Jae를 대신해 글을 쓴다”며 “아버지는 크리스털 클리너에서 30여 년 등 40년 넘게 드라이클리닝 산업에 종사했다”라고 적었다. “당신은 주 7일을 불평없이 일했고 항상 자부심을 갖고 살았다.”
“하지만 2025년 4월 4일 아버지의 평생 업적이 산산히 찢어졌다. 끔찍한 화마가 크리스털 클리너를 덮쳤고, 아버지가 평생을 몸 바쳐온 비즈니스가 몇 시간 만에 사라졌다.”
“가족의 일원으로써 우리는 아버지의 재기를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 여러분이 보여주신 친절은 액수 고하에 상관없이 비즈니스 재건에 전액 사용될 것이다.”
이번 모금 운동은 목표액이 $50,000이며, 지금까지 1만4천여 달러가 모금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