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빌 소재 세탁소에 20일간 도둑 두 번 들어

[news4jax.com – 2022.11.23] 플로리다주 파나마 파크에 자리한 한 드라이클리너에 침입한 도둑 범행 비디오가 News4JAX에 제공됐다.

이 스몰 비즈니스 오우너는 벌써 두 번째 도둑을 맞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오우너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별 성과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 오우너는 쇼핑 플라자 내에 있는 여러 스토어에 도둑이 들었다며, 모두 신고를 했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News4JAX가 잭슨빌 셰리프 사무실을 통해 범행 정보를 받았다.

첫 번째 절도는 11월 1일 발생했다.

감시 비디오를 보면, 한 남성이 스타 브라이트 클리너의 설합을 뒤지는 모습이 잡혔다. 그는 주머니에 돈을 집어 넣고 걸어 나갔는데, 얼굴이 분명히 보이지 않았다. 범행은 오전 4시경 발생했다.

이 도둑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침입을 시도했다. 첫 번째 범행은 유리 문을 통해서였다. 그리고 11월 21일 발생한 범행에는 창문에 벽돌을 던져 깨고 들어왔다. 이러한 장면은 모두 감시 카메라에 잡혔다.

범인은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 봤다. 스토어는 범인의 얼굴을 카운터와 외부에 붙여 놓고 알아보는 사람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세탁소 종업원에 따르면 두 번의 범행으로 $400 정도 피해를 입었다.

세탁소 오우너는 창문과 문을 고치고, 방범 장비를 강화하는데 훨씬 더 많은 경비가 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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