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주 남자 6백50만 달러 규모 드라이클리닝 사기로 기소돼

[614now.com – 2024.12.26] 수백만 달러 규모의 조직 범죄라고 하면 아마 마약이나 총기류 같은 것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최근 한 신시내티 남자의 경우, 드라이클리닝이었다.

그렇다. 드라이클리닝.

벤자민 캔티 Rumby 창업자

지난 12월 16일, 한 연방 대배심이 41세 벤자민 캔티 씨를 송금 사기 4건 그리고 불법 행위로 취득한 재산 거래 2건 등 혐의로 기소했다.

이 기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캔티 씨가 투자가가 후원한 Rumby란 회사를 만들었다. 이 회사는 드라이클리닝 픽업 & 딜리버리용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그는 투자한 사람의 돈과 재산을 사기쳤고, 자신의 비즈니스 경험에 관해 거짓말을 했으며, Rumby의 성장과 수입을 부풀렸다.

2022년 5월 캔티 씨는 월말 은행 잔고가 1백50만 달러라고 주장했는데, 실제 잔고는 -$53,000이었다.

그는 또한 투자받은 돈 중 $850,000을 이용해 신시내티에 있는 5,000 스퀘어 피트 규모의 1백70만 달러 짜리 집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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