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post.com – 2022.02.17.]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이 17일 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사람들이 “직장으로 돌아갈 것”을 호소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COVID-19 팬데믹 핑계를 대는 게 이제 물린다고 말했다.
애덤스 시장은 뉴욕 민주당 공천 컨퍼런스에서 “뉴요커들이여, 이제 직장으로 돌아갈 때가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월요일에 COVID가 무섭다고 했는데 일요일에 클럽에서 만나면 되겠습니까?”라고 말해 청중으로부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애덤스 시장은 집에서 일하는 화이트칼라 종사자들은 손님을 필요로 하는 서비스 비즈니스에 피해를 준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무실에 나가지 않는 저 회계사는 세탁소에도 가지 않는다”라며 “식당에도 가지 않아 주방장, 웨이터, 디쉬워셔 모두 일을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