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익스프레스 장비 원하는 모든 장비 취급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 실력 있는 미케닉으로 활동해온 3인방이 하나로 뭉쳤다. 이 지역에선 이름만 대면 아는 NJ 익스프레스 장비의 안승수 사장, 애니 머쉬너리의 제이 변 사장 그리고 니드파트의 피터 리 사장 등 3인이 함께 애니엑스프레스 (anyXpress) 장비를 설립한 것이다.

안승수 씨는 “지금까지 우리가 각기 다른 장비를 취급했기 때문에 취급 품목이 어떤 장비회사보다 다양하다”며 “애니익스프레스란 이름이 말해주듯 우리는 손님이 원하는 어떤 장비도 공급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제이 변 씨는 “우리가 처음 이 아이디어를 내놓았을 때 세 사람이 다 걸어온 길이 다른데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느냐고 많은 분이 걱정하셨다”라며 “우리가 삼인삼색으로 각기 다른 장단점을 갖고 있기에 더 조화로울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피터 리 씨는 “어떤 장비에 대한 서비스가 필요한 때 ‘누가 이 장비를 다루나?’라고 고민하시는 분이 많은데 이제 어떤 장비건 애니익스프레스를 부르면 된다”며 “어떤 장비이건 판매에서 설치, 애프터서비스까지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애니익스프레스 장비는 또한 앞으로 세탁소 외에도 론드로맷, 상용 론드리 공장, 호텔 등 공용 시설, 정부 계약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계획을 갖고 있다.

애니익스프레스는 장비 뿐 아니라 클린엑스 서플라이와 협조해 모든 서플라이 역시 함께 제공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안승수 (201) 615-2306, 제이 변 (201) 739-9294, 피터 리 (201) 500-5432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왼쪽부터 스티브 안, 제이 변 그리고 피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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