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세탁실 턴 2명 기소

[kaaltv.com – 2022.07.20] 지난 2021년 2월 미네소타주 실버 레이크 아파트 단지 세탁실에 침입해 동전을 훔쳐간 사건의 범인 2명이 기소됐다.

로체스터 경찰국에 제공된 감시 카메라 영상을 보면, 미네소타주 리치필드 거주 스테파니 벨란저(30)와 코디 헨드릭스(37)가 로체스터시 북동부 지역의 여러 건물에 들어가는 모습이 잡혔다. 둘은 코로바 등 도구를 사용해 문을 부수고, 들어가 워셔와 드라이어의 코인 통을 열어 동전을 훔쳤다.

두 범인은 털린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지 않았다.

둘은 문 하나당 $200, 론드리 머쉰 당 $100 상당의 손상을 입혔고, 각 머쉰마다 $22 상당의 코인을 훔쳤다.

벨란저 씨는 현재 다른 혐의하에 사코피에 자리한 미네소타 주립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헨드릭슨 씨는 절도와 재산 파괴 등 모두 21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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